
10월 24일, 한국과 미국 모두 포스트시즌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KBO에서는 한국시리즈 진출을 놓고 한화와 삼성이 최종 5차전을 맞이했고,
MLB에서는 32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토론토와 리핏을 노리는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운명의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 두 경기 모두, ‘에이스 싸움’이 승부의 향방을 가를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
⚾ 한화 vs 삼성 (KBO PO 5차전
한화이글스(2승2패)
선발: 폰세 (17승 1패, ERA 1.89, WAR 8.31)
삼성라이온즈(2승2패)
선발: 최원태 (8승 7패, ERA 4.92, WAR 1.16)
배당
일반: 한화 1.39 / 삼성 2.33
핸디캡 H-2.5: 2.20 / 1.44
U/O 8.5: U1.63 / O1.87
(PO 5차전) 시리즈 2-2로 균형을 맞춘 양 팀이 드디어 결전의 날을 맞습니다.
한화는 리그 최강 에이스 폰세를 내세워 홈 팬들 앞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리고,
삼성은 후라도, 원태인에 이어 최원태로 총력전을 펼칩니다.
🔍 분석 포인트
폰세는 180이닝 동안 ERA 1.89, 압도적인 피칭으로 정규시즌을 지배했습니다.
특히 한화 홈에서는 피안타율이 0.180대로 떨어질 만큼 구위 유지가 탁월하죠.
반면 최원태는 정교한 제구형 투수지만, 후반기 피홈런이 늘어난 점(1.1HR/9)이 변수입니다.
타격 지표에서도 한화는 팀AVG .267, 팀HR 116, 팀OPS .733으로
삼성(AVG .271, HR 159, OPS .780)에 비해 장타력은 떨어지지만,
최근 PO 시리즈에서 클러치 한방(득점권 타율 .312)이 돋보입니다.
결국 이 경기는 “폰세의 장기이닝 소화력 vs 삼성의 중장거리 화력” 대결입니다.
배팅 조합 전략
승패 PICK: 한화 승 (폰세 집중투 기대치 높음)
언오버: 언더(U 8.5) — 폰세 중심의 투수전 예상
핸디캡: H-2.5 한화 (중반 이후 삼성 불펜 약세 가능성)
💡 한화가 초반 리드를 잡는다면 삼성의 불펜 소모로 인해 후반이 무너질 확률이 높습니다.
⚾ LAD vs 토론토 (MLB WS 1차전)
토론토블루제이스
선발: 트레이 예세비지 (1승 0패, ERA 3.21, WAR 0.4)
LA다저스
선발: 블레이크 스넬 (5승 4패, ERA 2.35, WAR 1.9)
배당
일반: 토론토 2.15 / LAD 1.46
핸디캡 H+2.5: 1.37 / 2.38
U/O 7.5: U1.70 / O1.78
(WS 1차전) 다저스는 블레이크 스넬을, 토론토는 예세비지를 선발로 내세웁니다.
다저스는 시즌 상대전적 2승 1패 우세,
토론토는 비셋 복귀와 함께 클러치 득점력이 살아난 점이 변수입니다.
🔍 분석 포인트
스넬은 올 시즌 피OPS 0.580으로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구위를 유지했습니다.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0.180대에 불과해, 토론토의 핵심 좌타 라인업에 강점을 가집니다.
예세비지는 신인답지 않은 위기관리 능력으로 ALCS에서 1실점 호투했지만,
다저스 타선은 OPS .781, 팀AVG .268, 팀HR 205개로
‘한 방에 경기 터뜨리는’ 파괴력이 있습니다.
반면 토론토는 OPS .752, HR 184개로
단타 중심의 짜임새 있는 타선이 강점입니다.
결국 이번 경기는 “스넬의 초반 안정감 vs 토론토의 타선 응집력”의 싸움으로 압축됩니다.
배팅 조합 전략
승패 PICK: LA다저스 승 (스넬의 경험 + 홈 어드밴티지)
언오버: 언더(U 7.5) — 1차전 특유의 신중한 경기 운영
핸디캡: H-2.5 다저스 (토론토 불펜 소모 부담 큼)
양 팀 모두 초반엔 신중할 가능성이 높고, 투수전 양상에서 다저스의 우세가 예상됩니다.
💡 배팅 조합 전략 10월24일 KBO,MLB
| 리그 | 경기 | 추천 승 | 언오버 | 분석 키포인트 |
|---|---|---|---|---|
| KBO | 한화 vs 삼성 | 한화 승 | 언더(U 8.5) | 폰세의 완급조절 피칭, 삼성 불펜 약점 |
| MLB | LAD vs 토론토 | LAD 승 | 언더(U 7.5) | 스넬의 빅게임 경험, 예세비지 불안정성 |
